얼굴을 바꾼 영부인, 주술에 사로잡힌 권력, 현실을 비추는 대통령의 그림자. 영화 <신명>은 단순한 픽션이 아닙니다. 대한민국의 지난 몇 년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거울입니다. 누군가는 이 영화를 보고 “이건 영화가 아니라 뉴스다”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. 김규리는 얼굴과 신분을 바꿔 권력에 오르는 여인을 연기하고, 안내상은 정권을 풍자하는 대통령 역으로 차가운 현실을 상징합니다.
<신명>은 거대 자본도 없고, 대형 배급사의 힘도 없습니다. 오직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진 영화, 그리고 지금은 시민의 참여 없이는 상영조차 어려운 영화라 🎟️ 예매가 생존입니다.
2025년 5월 28일 개봉 예정인 영화 <신명>은 5월 22일부터 예매가 시작됩니다. 하지만 스크린 확보가 불투명한 지금,
여러분의 단 한 번의 예매가 이 영화의 생사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.
“예매율이 100%에 가까우면
극장은 절대 상영을
내리지 않습니다.”
✅ 1. 신명 영화 예매방법 먼저 확인하세요!
📅 개봉일: 2025년 5월 28일(수)
🎟️ 예매 오픈 예정일: 5월 22일 ~ 26일 사이
⏳ 예매는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므로 꼭 일정 체크하세요!
👉 예매 방법 요약
1. CGV, 메가박스, 롯데시네마 예매 페이지 접속하기
2. ‘신명’ 검색
3. 날짜 및 시간 선택 후 결제하기
4. 상영관이 없을 경우, 고객센터에 직접 전화 요청하기
📞 “우리 동네에서도 <신명> 보고 싶어요.”
📞 “10명 이상 예매하겠습니다. 꼭 상영해주세요.”
이 한 통의 전화가 스크린을 지킵니다. 인기있는 개봉작들이 5월말에 앞다투어 나오기에 예매율 100% 달성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 많은 분들이 신명영화를 보기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우선이니 이 점 유의해주세요.
✅ 2. <신명> 영화는 어떤 작품인가요?
<신명>은 열린공감TV와 정천수 PD가 제작한 정치 + 오컬트 장르가 결합된 전례 없는 독립 영화입니다. 한 정권의 탄생 배경과 여사의 이권 및 주술 관련 논란을 모티브로 삼아 “픽션”으로 재구성된 모큐멘터리 드라마입니다.
“서울의 봄”처럼 뜨겁고,
“파묘”처럼 소름 끼치는 이 영화는
우리 현실의 민낯을 고발하는
시민의 언론 저항 영화입니다.
✅ 3. 줄거리 및 등장인물 소개
🎭 줄거리 요약 (시놉시스)
한 여인이 있다. 그녀는 이름과 얼굴을 바꾸고, 권력의 정점, 영부인의 자리까지 오른다. 그러나 그 권력은 단순한 정치가 아닌 주술과 탐욕, 종교와 음모가 결합된 것이었고, 그녀는 점차 현실감각을 잃고 몰락해 간다.
한편, 대통령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현실의 권력을 대변하는 냉정하고 상징적인 캐릭터다. 이 영화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허구지만, 지나칠 수 없는 현실의 은유를 품고 있다.
🌟 등장인물
💄 김규리 – 얼굴을 바꾸고 권력에 오른 ‘영부인’
- 겉으로는 완벽하지만, 속으로는 주술과 불안에 휘청이는 인물
- 권력에 대한 욕망으로 자신을 파괴해가는 구조
- "김건희 여사를 연상케 하는 픽션 캐릭터"
🎥 출연작: <여고괴담2>, <풍산개>, <60일 지정생존자>, <미인도>
👔 안내상 – 현실을 풍자하는 ‘대통령’
- 윤석열 정권을 상징하는 캐릭터
- 외면은 합리적이지만, 권력의 민낯을 보여주는 핵심 인물
- 대한민국 정치의 허구를 상징하는 상징적 캐릭터로 연기
🎥 출연작: <서울의 봄>, <황산벌>, <해적>, <불멸의 이순신>, <구르미 그린 달빛>
✅ 4. 지금 <신명>은 어떤 위기에 처했나요?
영화 <신명>은 현재 스크린을 확보조차 못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. 그 이유는 바로, 동시기 개봉하는 대형 상업 영화들 때문입니다.
- <소주전쟁> (쇼박스 배급)
- <하이파이브> (NEW 배급)
→ 5월 30일 개봉 확정, <신명>과 단 이틀 차이
이 영화들은 수십억의 홍보비, 인기 배우, 대형 배급사의 힘으로 전국의 스크린을 대거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.
그에 비해 <신명>은 📢 자본 없이 시민 후원으로 제작되었으며, 대기업 배급 無 / 홍보비 無, 오직 시민의 전화, 예매, 입소문만이 유일한 생존 수단이라고 합니다!
✅ 지금, 시민의 참여가 절실합니다
<신명>이 스크린에 걸리기 위해선 단 한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. 바로 우리 시민들의 직접적인 행동입니다.
그 어떤 광고도, 자본도 아닌 예매, 전화, 공유가 <신명>의 생존을 결정합니다.
🙌 지금 꼭 해줘야 할 3가지 행동
🎟️ 예매 참여하기
5월 22일~26일 사이, 예매가 시작되면
개봉 첫날 티켓을 확보해주세요.
예매율이 높을수록 극장주가 스크린을 내리지 않습니다.
☎️ 우리 동네 영화관에 전화하기
CGV / 메가박스 / 롯데시네마 고객센터에
정중하게 요청 전화를 해주세요.
“서울까지 가서 봐야 하나요?”
“10명이 함께 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. 꼭 상영해 주세요.”
📣 SNS·블로그에 공유하기
예고편과 영화 속 상징을 함께 설명하며 <신명>이 어떤 영화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. 이 영화는 설명되어야 퍼지고, 퍼져야 살아남습니다.
📌 개봉일 첫날 예매율이 100%에 가까워진다면 그 어떤 극장도 <신명>을 쉽게 내릴 수 없습니다. 여러분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영화의 생명줄입니다.
<신명>은 거대한 자본도, 유명 배급사도, 막강한 홍보팀도 없습니다. 편한 길은 애초에 선택하지 않았습니다.
이 영화는 오직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졌고, 지금도 시민의 참여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.
📍 우리들의 예매 한 번, 전화 한 통, 공유 한 줄 그 모든 것이 지금 이 영화를 스크린 위에 올릴 수 있는 유일한 힘입니다.
🎬 우리가 만든 영화 <신명>, 우리가 지켜냅시다. 지금, 바로 행동해 주세요.
영화 예매가 어렵다면 후원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. 마감이 되기전 서둘러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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